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3% 하락한 2754.54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 장을 0.91% 하락 마감한 후 오후 들어서도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다만 장 마감을 앞두고 주변국 증시의 강세를 따라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차스닥 상장기업의 IPO 청약을 비롯한 신규물량 공급 압박이 여전히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최근 신규 상장한 중국야금그룹(MCC: Metallurgical Corp of China)이 1% 가까이 밀렸고, 중국국립건설회사(CSCEC) 역시 2% 이상 후퇴했다.
또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국경절 연휴를 앞둔 매물 출회도 지수의 추가 하락 재료가 됐다.
이로써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번 분기 들어 총 6.9%나 하락하며 올해 들어 최악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차스닥 등 물량압박 요인들이 여전해 연휴 후 지수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