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했던 채권가는 20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에서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나며 상승 반전의 토대를 가졌다. 이후 베이지북이 경제가 안정되고 있지만 고용시장과 소매판매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이같은 베이지북 내용은 중앙은행이 금리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을 강화시키며 채권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모간스탠리의 분석가인 제임스 캐론은 "경제가 바닥은 쳤지만 향후 성장 속도는 알 수 없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가는 한때 14/32포인트 하락한 100-24/32까지 밀렸지만 뉴욕시간으로 오후 3시45분 현재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01/32포인트 상승한 101-07/32를 기록했다.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0.002%가 하락, 3.479%를 기록했다.
2년물도 이시간 01/32포인트가 오르며 수익률은 0.928%로 내려섰다.
반면 30년물은 내일 120억달러 규모의 입찰을 앞둔 공급 경계감 등으로 약세 기조를 지속하며 09/32포인트 하락했다. 수익률은 이시간 4.331%를 나타냈다.
한편 시장분석가들은 베이지북의 경우, 고용 상황이 여전히 취약한 가운데 경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지만 낙관적 전망을 보일 것으로 폭넓게 예상했었다.
그러나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10년물 가격이 추가 하락하며 수익률이 3.62%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년물 수익률 0.928%(-0.016%P), 가격 100-04/32( +01/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479%(-0.002%P), 가격 101-04/32( +01/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331%(+0.013%P), 가격 102-26/32( -07/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