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강 인공섬 개발 사업권자인 소울 플로라 컨소시엄은 총액 899억원, 이자율 7.5%, 계약 기간은 25년의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이 대표주간사를 맡아 299억원을 제공하고, KDB자산운용이 200억원, 금호생명과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은 각각 100억원씩을 분담키로 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발주하고 플로팅 아일랜드 사업권을 획득한 소울 플로라 컨소시엄은 자금난으로 탈락한 C&우방을 대체해 효성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SH공사를 비롯해 대우건설, STX건설, 외환은행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의 SH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프로젝트에 대해 "서울의 성장동력인 최첨단 미래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SH공사는 또 "한강 르네상스를 열어갈 국제적 수준의 수상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해, 한강 반포지구에 플로팅 아일랜드를 색다른 수변문화 체험의 기회로 제공키로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