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사모펀드로 1087억원이 순유입됐으나 공모펀드에서 1조721억원이 이탈하면서 국내주식형 펀드 시장 전체로 봤을 때 9634억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2000만원의 자금이 이탈, 6개월만에 순유출 현상이 발생했다.
해외주식형의 경우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순유입이 일어났지만 7월에 다소 자금이 이탈한 모습.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러시아 지역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으며 강력한 경기회복세와 양적완화정책 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모든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국내주식형(71조2000억원)과 해외주식형(40조6000억원)의 순자산은 모두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순자산 총액은 전월 대비 8조2000억원 증가한 111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MMF에서는 순자산 총액은 월말 결제 자금 등의 수요로 마지막 주에 자금 유출이 집중되면서 전월 대비 2조6000억원이 감소에 그쳤다.
월초 MMF는 지속적인 수익률 하락과 공격적인 CMA마케팅으로 법인 MMF뿐 아니라 개인 MMF에서도 감소세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총 판매계좌수는 2221만개로 나타나 전월에 비해 무려 18만개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12개월 연속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