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이원선 투자전략부장은 6일 "한미 양국이 모두 역대 최고수준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긍정적으로 반응했으나 이제는 그 후유증을 고민할 때"라며 "이제는 ▲ 원자재 재고부담의 완화정도 ▲ 환율하락 리스크 ▲ 미국의 3/4분기 이익증가율 (+) 전환 여부 등에 주목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원선 부장은 "지난해 가격급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제품판매 부진으로 고생했던 원재료 재고를 올해 상반기 소진해야 향후 마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또한 IT나 자동차와 같은 수출기업들은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이상에선 부담이 적지만, 주가반응이 환율의 절대수준보다 변화 속도에 민감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미국 기업들의 2/4분기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3/4분기 이익증가율이 상향조정되면서 (+)로의 전환도 기대할만 하다"며 "하반기 주가상승 모멘텀에선 미국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