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잠정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며 증시가 상승 반전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줄어 채권가 하락, 수익률 상승 장세가 이어졌다.
4일(현지시간)기준물인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4시26분 현재 0.035%P 오른 3.685%를 나타냈다. 상승폭은 다소 줄은 모습이다.
30년물과 2년물 수익률도 상승폭을 지켜가 이시간 각각 0.056%P와 0.020%P 상승했다.
이날 국채 수익률은 장 초반 증시와 유가가 조정장세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 출발했었다.
그러나 강력한 지표발표가 발표된 뒤 안전자산 매수세가 제한되며 상승 반전했다.
특히 미부동산협회는 6월 잠정주택판매가 로이터 전망치 0.6% 증가세를 훨씬 상회하는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세로 잠정주택판매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시장내 경기회복 기대감을 다시 확산시켰다.
골드만삭스의 경제전문가들은 "잠정주택판매가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주택시장이 점진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 제프리 & CO의 선임 부사장인 존 스피넬로도 "잠정주택판매 지표가 채권시장에는 매우 부정적이었다"고 지적하고, "경제가 전환점을 맞고있다는 사인을 보이고 있어 GDP성장률이 3분기 플러스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장전 발표된 6월 개인 소득/지출 지표는 혼조세를 보여 모든 지표가 다 긍정적이지는 않았다. 개인 소득은 예상치를 훨씬 하회한 1.3% 감소한 반면 개인 지출은 0.4% 늘며 전망치를 상회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5일 재무부가 다음주 리파이낸싱 규모 등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채권시장이 관망세를 견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리파이낸싱 규모가 750억~770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2년물 수익률 1.204%(+0.020%), 가격 99-19/32( -01/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685%(+0.053%), 가격 95-14/32( -13/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461%(+0.056%), 가격 96-17/32( -29/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