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은 지난 29일 로열더치셀사(Dutch Shell)와 LNG-FPS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계약내용은 15년간 셀사가 발주예정인 대형 LNG-FPSO를 동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고, LNG-FPSO 투입해역에 따른 가격 및 납기 등 일부 변경사항에 대해서 상호 양사가 협의해 나간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첫수주도 LNG-FPSO로, 현재 직면한 수주 위기 탈출도 LNG-FPSO로
공시를 통해 동사는 로열더치셀사(Dutch Shell)와 LNG-FPS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내용은 15년간 셀사가 발주예정인 대형 LNG-FPSO를 동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되고, LNG-FPSO 투입해역에 따른 가격 및 납기 등 일부 변경사항에 대해서 상호 양사가 협의해 나간다 것이다.
◆기수당 단가의 급등
올해 1분기에 수주한 LNG-FPSO 1척의 가격은 6.8억달러이었다(발주처는 유럽 선사). 금번 것은 모듈화된 개념으로 수주될 전망임에 따라 기수당 32억불에서 50억불 사이가 될 전망이다(옵션 차이).
2008년에도 동사는 영국 FLEX LNG사로부터 LNG- FPSO를 4척 수주하였다. 금번 수주에서 이런 누적된 경험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에 수주한 것은 2013년 인도되어 연간 250만t의 LNG 생산업무에 투여되는 반면, 금번 것은 2016년 호주 북서부 해상가스전에서 투입되어 연 350만톤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전망이다.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 43,000원
2분기 실적 호전 및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조선부문에서의 수주 가뭄을 반영하여 Target PER을 하향 조정하였다.
그러나 해양에서 대규모 수주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더 구체화됨에 따라, Target PER을 11배에서 12배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4.9% 상향조정한 43,000원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