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를 벗어나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백순 신한은행장(사진)이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를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24일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전국 임·부서장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따라서 유동성 확보와 예대율에 대한 철저한 관리 그리고 연체 감축 등을 비롯해 전략적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하반기 중점 전략으로 ‘고객창출 기반 강화’, ‘수익구조 개선’, ‘건전성관리 강화’, ‘장기 성장기반 구축’ 등 4가지 항목을 꼽았다.
특히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간에 평가하는 다면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인사제도에 대한 의견이 경영전략회의에서 최종 조율될 예정이다.
다면평가제는 그동안은 상사들이 부하직원의 평가를 해 왔지만 앞으로는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까지 평가에 참여하는 형태를 말한다.
한편 경영전략회의에 이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상반기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과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