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베네수엘라 수도인 카라카스(CARACAS)에 위치한 정부종합청사에 설치될 예정인 분속 480m 2대, 분속 420m 4대, 분속 360m 2대 등 8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총 10대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국내 초고속 시장의 경우 외국업체가 시장 물량을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업체에게는 관련 입찰 기회조차 주지 않는 등 외국업체 선호 현상이 지나치게 심한 편"이라며 "이번 수주는 국내 초고속시장에서 수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종 업체의 기술력을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4월 경기도 이천 본사에 세계 최고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 타워 & 정몽헌 R&D센터' 를 건설하고 국내 최고 속도인 분속 600m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운행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