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11일 "KT&G에 대한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하향한다"면서 "이러한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는 크게 하락하면서 투자 메리트는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점유율 하락에 따른 영업가치 하향조정과 유휴 부동산 가치의 현금화시점을 2012년 이후로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주된 원인"이라면서도 "2/4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올해 예상 PER은 10.3배로 최근 5년 내 최저수준으로 한국증권 유니버스 평균인 14.1배보다 27.7% 낮다"며 "수출로 인한 장기성장성, 부동산 등 비영업용자산 가치,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 등을 고려할 때 동종업체 대비 프리미엄 거래는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