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중기적으로 하반기로 예정된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시장의 불안과 기준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시중금리 및 유동성 축소 가능성 등은 부담스런 요인으로 평가했다"며 "종목별로는 1/4분기 중 주가가 부진했던 신세계의 전망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CJ오쇼핑에 대해서는 주가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5월 25일~29일까지 약 3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실시
당사는 지난 5월 25일~29일까지 홍콩과 싱가폴 지역의 약 30여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소매업과 미디어광고 업종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실시했다. 우선 아시아 기관들 중에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곳도 적잖이 있었다. 소매업종에 대해서는 '원화 환율 안정화에 따른 영향' 등 업황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미디어 업종에 대해서는 '온미디어의 M&A 스토리'에 관심을 보였다.
- 소매업: 원화 환률 안정화에 따른 영향과 중기적 업황 개선 여부에 초점
소매업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원화 환율 안정화에 따른 영향과 중기적 업황 전망에 대해 주로 설명했다. 기관들은 소매업에 대해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견해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며, 원화 환율 안정화에 따라 외국인 입국이 줄고 있고 백화점의 단기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었다. 중기적으로 1) 하반기로 예정된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시장의 불안과 2) 기준금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시중금리 및 유동성 축소 가능성 등은 부담스런 요인으로 평가했다. 종목별로는 1) 1/4분기 중 주가가 부진했던 신세계의 전망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2) CJ오쇼핑에 대해서는 주가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았다.
- 미디어광고업: 업황보다 종목에 초점, 제일기획과 온미디어에 관심
미디어광고 업종에 대해서는 일부 기관의 경우 '규제 완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곳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업황보다 종목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일기획에 대해서는 향후 실적 전망과 현 주가 평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2/4분기 이후 영업물량 확대 여부와 계절성에 대한 논의가 많았으며, 최근 주가가 역사적으로 낮은 구간에 있음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았다. 또한, 온미디어의 M&A 스토리에도 관심을 표명했으며, 밸류에이션과 잠재적 매수자 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