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오전 10시 6분 현재 7만8800원으로 전날에 비해 2.34%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네오위즈게임즈는 보통주 90만주(504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와 보통주 1052만5625주, 우선주 39만8166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장기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위한 선제적 자금 확보와 주주이익 환원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유무상증자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홍종일 애널리스트는 "유동성 보강으로 기관 및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참여가 수월해질 것"이라며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한 인수, 게임라인업 확대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도 유무상증자는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의 장영수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미 충분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이 M&A를 통한 라인업 확충에 사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크로스파이어(개발사 스마일게이트)와 북미 서비스를 개시한 슬러거(개발사 와이즈캣)의 장기 판권 확보 등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