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현대 오토넷은 합병 이전 펀더멘털 기준으로 주가 희석을 감안해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현대오토넷은 정상 영버이익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목표주가 15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상향한다. ①합병 미반영 상황에서의 실적 추정 변경치를 감안하여 산출된 Mult-Period RIM Valuation을 근간으로 ②합병에 따른 주석희석 효과 측면과 ③시너지 효과의 연도별 귀속 이익 측정(당사 전망치)을 반영시킨 EPS 추정방법을 적용하였다. 결론적으로 ②와 ③에 의해 상쇄됨으로써 산출된 Valuation(①) 152,000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합병 이전 펀더멘털 기준으로 주가 희석 감안해도 저평가 상황
현대오토텟의 기명식 보통주 1주당 현대모비스와의 교환 비율은 0.0420757주로 합병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16일이다. 과거 10% 수준에 육박하던 현대오토넷의 영업이익률이 2008년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영업이익률 -19.2%)이후 2009년 1분기에 적자폭이 축소(영업이익률 -3.7%)되고 있는 바, 2009년 연간 영업 기여도를 '0%'로 단순 가정시, 주식수 증가로 인한 EPS 희석 효과는 약 1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현 주가(104,000, 2009년 5월 15일 종가 기준) 기준 EPS 희석을 가정한 2009년과 2010년 P/E는 각각 x8.5, x7.3 수준에 불과하다.
◆시너지 기대치는 '현대오토넷의 정상 영업이익 수준 회복+ α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현대오토넷 주가 상승의 촉매는 오디오와 전장품 매출 증가에 근간 약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2007년부터 시작한 마진 압박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 국면에 접어든 2008년에 더욱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주가 역시 동조화 얏앗을 보였다. 그러나, 1) 환율 상승 시조가 2009년 하반기부터 둔화될 여지가 감지되고 있으며, 2)현대오토넷 주가 하락기에도 지속적으로 전장품 매출 비중은 증가함(2006년 20% 수준에서 2009년 30% 수준)으로써 현대모비스와의 합병 이후 이러한 '전장 부문 매출 시너지'는 신 성장스토리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