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롯데쇼핑, 현대H&S, 한화타임월드, 현대DSF, 지방백화점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내수경기, 바닥은 지났다.
작년 하반기 우리 시장은 과거 외환위기와 같은 혼란의 재현에 따른 내수경기침체와 유통업체들의 실적 악화를 우려했었음. 하지만 주요 유통업체들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8.4% 성장하면서 실적 우려감을 불식시킨 것으로 보임. 최근 각종 매크로지표들도 바닥을 벗어나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수경기는 일단 하강 국면에서 벗어난 것으로 판단됨. 다만 실업률이 여전히 높고 이는 후행적으로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수소비는 V자 반등보다는 완만한 회복을 보일 전망임
- 경기반등 시엔 경기민감도 높은 회사에 투자해야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과거와 달리 경기변수에 둔감한 모습을 보임. 기업형 유통업체들의 실적안정성이 높아졌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기에 민감한 일부 회사들이 있는데 경기반등 시에는 이들에 주목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 이들은 경기하강에 취약하나 경기반등 시에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때문임.
- 롯데쇼핑, 현대H&S와 지방백화점인 한화타임월드에 주목
중산층의 소비와 법인들의 비용 지출이 회복되면 롯데쇼핑과 현대H&S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한편 경기 민감도가 높은 지방백화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화타임월드는 실적반등세가 주가에 덜 반영돼 현재 가장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대DSF는 울산 지역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