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시장에서도 개선 조짐이 등장하기 시작, 유럽중앙은행(ECB)도 양적완화에 동참
3월 잠정주택판매와 건설지출이 예상외 증가를 기록하고, 모기지 신청건수가 구입목적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 지표들의 개선이 이어지는 모습. 버냉키FRB 의장도 주택시장이 바닥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문제의 근원지인 주택시장의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한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주 연속으로 감소하면서 3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고, 4월 비농업 고용감소폭도 6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에서도 개선 조짐도 등장하기 시작. 신규로 발생하는 실업은 정점을 지나 차츰 안정되어 가는 것으로 판단
영란은행이 채권매입규모를 늘리면서 양적완화를 확대.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를 1%로 인하하는 동시에, 600억 유로의 채권(커버드본드)매입에 나서기로 하면서 양적완화에 동참. 은행권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이번 커버드본드 매입의 목적으로, ECB의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낮아진 만큼 향후 정책은 양적완화 규모 위주로 진행될 전망
한국은행 기준금리 2.0% 동결 예상, 4월 고용사정도 여전히 좋지 않을 전망
5월 금융통화위원회(5/12)에서는 기준금리 2.0% 동결 예상.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과잉 유동성에 대한 우려도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은 중앙은행이 통화긴축에 나설 단계는 아닌 시점. 4월 고용동향(5/13)에서도 아직은 금융정책의 완화상태가 지속되어야 할 필요가 확인될 수 있을 전망. 계절조정 실업률이 2005.10 이후 최고치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이며, 20만명에 육박하는 취업자수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고용이 회복될 정도로 경기가 올라서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