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과 비교해도 217%와 218% 급등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는 브로커리지, IB, 자산관리 등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수익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우선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거래대금 및 수익점유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95% 증가한 711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여기에 같은 기간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월간 수익점유율 10.96%를 나타내며 업계 1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달 월간 수익점유율 10.96%는 전월대비 무려 2.6%p 증가한 것으로 2000년 이후 대우증권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국제부문에서 국내 증권사 중 점유율 1위(상대M/S 4.49%)를 차지했는데, 이는 IMF 이후 첫 기록으로 그동안 우수 인재를 배치하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집행한 것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IB부분에서도 주식 및 채권 인수, IPO, 컨설팅 자문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거두며 전월대비 122% 증가한 106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IB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6년 2월 약 120억원 이후 3년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 기간동안 IBK투자증권 등 11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관, 대우차판매BW 등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인수, 한국주택금융공사 MBS 등 1조3080억원의 ABS를 발행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에스앤에스텍, 엔에스브이 등 2건의 IPO를 담당하는 등 IB부문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 왔고 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3040억원 규모의 산은챔프 제1차 유동화전문유한회사 ABS를 공동으로 발행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자산관리부문에선 전월대비 3조원 이상 증가한 31조원의 자산관리잔고를 기반으로 전월대비 74% 증가한 76억원의 수익을 나타냈다.
주식형 수익증권 판매가 줄어드는 등 간접투자시장이 다소 정체됐으나 소매채권, ELS, CMA, 퇴직연금, 신탁 등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주식, 채권 등의 유가증권 운용 및 평가이익 부문에선 전월대비 13% 가량 줄어들기는 했지만 주식시장의 상승 및 시중금리의 안정세에 힘입어 259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김성태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쏟았던 노력들이 가시적인 실적향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에도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모든 경영 및 영업활동을 펼쳐 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