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는 없는 가운데 국내증시가 여전히 상승흐름 보이고 있고 외국인 매수세도 강해 환율은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9분 현재 1273.00/50원으로 전날보다 9.00/8.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275.00원으로 전날보다 14.6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8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상승출발한 이후 오후들어 큰 변화 없이 오전에 형성됐던 장중 저점과 고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장중저점은 1268.80원이고 장중고점은 128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과도한 낙폭에 따라 추격 매도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국내증시 움직임은 좋아 환율을 아래쪽으로 밀어내고 있어, 위아래로 크게 오르내릴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139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20포인트 넘게 상승하고 있어 환율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큰 재료 없이 움직이고 있고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거래도 많지 않다고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 움직임이 크게 오르내릴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거래량도 크지 않다"며 "1200원대 중반에서는 하방경직성이 나타나고 있고 역외쪽은 달러 매도 쪽이여서 이를 좀 지켜봐야 할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