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통지서를 29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심사결과에 두산은 작년 12월31일 대차대조표 기준 자산 대비 자회사 주식가액이 57.6%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올 1월1일자로 지주회사 전환이 최종 확정됐다.
지주회사 두산은 두산중공업 등 11개의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캐피탈 등 8개의 손자회사, (주)렉스콘 등 2개의 증손회사를 두고 있다.
두산은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투명한 지배구조로 핵심사업 집중과 기업가치 증대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두산은 앞서 지난 2006년 3년 이내에 지주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한 후 생물자원, 두산타워 등 사업분할, 종가집김치 매각, 테크팩사업 매각, 주류사업 매각 등 강력한 구조조정 추진하고,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