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철강금속지수는 전날보다 5.5%나 상승하면서, 코스피 내 업종지수 중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종목으로 봐도 업종대표주인 POSCO가 전날보다 4.88% 급등한 4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도 7~8%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철강가격이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의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국제 철강 가격이 약세를 보인 것은 올해 원료(철광석, 유연탄) 가격 협상이라는 악재 때문"이라며 "반면 원료가격 협상이 마무리 국면에서 있어 철강가격의 바닥권 진입 시그널이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전망했다.
이어 양 애널리스트는 "현재 유연탄은 57~62.5% 인하 완료되었다"며 "철광석은 25~30% 인하로 진행 중인데 4월말까지 완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탄소강 업체 즉 POSCO,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에 대한 점진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