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담 성과와 중국과 미국 등 주요국들의 지표 개선으로 경기회복 기대감도 지속됐지만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에다 주말을 앞둔 차익 실현이 부담이 됐다.
일본 증시는 자동차와 철강주가 버팀목이 되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지만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날 1000포인트 이상 폭등했던 홍콩 증시도 장중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으나 강보합권에 턱걸이 했으며 대만 증시도 1%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중국 증시는 관망세와 차익매물에 밀리며 나흘 만에 조정을 받았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06엔, 0.34% 상승한 8749.84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장중 8800엔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로 인해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쳤다.
다만 도요타가 7% 오르는 등 자동차와 철강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51포인트, 0.23% 하락한 2419.78로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도 0.42% 내린 159.36으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4개월째 상승한 PMI지수와 지난달 신규대출이 1조 위앤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호재가 됐지만 6일 청명절을 포함한 장기연휴를 앞두고 차익매물이 늘어나 하락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지난달 중국 은행들의 신규대출이 1조 3000억 위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55.85포인트, 1.02% 상승한 5529.63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3.72포인트, 0.16% 오른 1만 4545.69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