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의 신임 행장으로 확실시 된 강명석 행장 선임이 물거품이 됐다.
27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들로부터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안건이 부결됐다.
총회에 참석한 조합장들 88명 중 36명이 찬성, 52명이 반대해 60%에 가까운 조합장들이 강명석씨에게 반대 표를 던졌다.
내부인사이면서 단독 후보로 나온 후보자에 대해 반대표가 많은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수협중앙회 내부에서도 당황해 하는 분위기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다음 주 쯤에 임시총회를 개최할 지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예정”이라며 “지금은 구체적으로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