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SK케미칼 탐방 보고서에서 "지난해 551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바이오디젤은 올 1월 8만톤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 생산규모가 12만톤으로 늘어나 올해 바이오디젤 매출은 두 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바이오 디젤 매출 가세
2008년 동사 수익성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은 바이오디젤의 신규 매출과 원화약세로 인한 수출채산성 개선에 힘입어 석유화학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551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바이오디젤은 올 1월 8만톤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 생산규모가 12만톤으로 늘어나 올해 바이오디젤 매출은 두 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
Acetate 사업부 매각
동사는 지난해 1,095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Acetate사업부를 올 1월 Eastman사로 매각하는 대신 설립된 JV 지분 20%를 무상으로 취득하였다. 올해는 설비이전 및 공장건설 용역 매출 발생으로 기능성소재 부문의 외형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수익 사업부의 매각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공장 토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동사는 지난해 12월 수원공장 토지를 4,152억원에 매각하여 계약금으로 410억원을 수취하였으며, 올해와 내년에 각각 3,342억원과 400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말 9,500억원에 달하는 순차입금은 올해 유입되는 토지 매각 대금 등으로 일부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재무구조 개선도 수관될 것으로 보여진다.
생명과학 부문 부진에서 회복
지난해 주력 품목의 급여제한과 약가 인하 등
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0% 감소한 생명과학 부문은 사업부문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동사의 생명과학 부문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12월 기술수출한 개량신약때문이다. 이 물질이 순조롭게 글로벌 임상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경우 동사의 가치는 한 단계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