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이용걸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개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현장중심의 재정집행 관리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2월말 현재 총 257.7조원의 예산 중 60조원을 집행해 당초계획 46.7조원 대비 13.3조원을 추가로 달성했고 이는 연간진도율 23.3%로 당초 계획보다 5.1%를 더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등 4대 분야는 총 75.1조원 중 2월말 현재 21.8조원을 집행해 152.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4대 분야별로는 금융시장 안정 9개 사업에 예정된 3.8조원을 전액 집행완료하여 각 금융기관을 통해 약 21.8조원 상당의 추가 신용 공급 및 수출기업 등 지원했고, 민생안정용 125개 분야는 총 23.7조원 중 5.9조원 집행해 당초계획이었던 4.9조원 대비 118.9% 집행률을 보였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총 4.7조원 중 1.2조원 집행, 계획된 0.9조원 대비 137% 초과달성해 13.4만개 일자리 유지·창출에 기여했다. SOC사업은 2월말 현재 42.9조원 중 11조원 집행해 당초 계획 5.1조원 대비 213.9%(5.9조원 초과) 초과해 진행 중이다.
재정부의 이용걸 제2차관은 "조기집행의 효과를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해 집행 속도를 높이고 최종 수요자에게 자금이 적기에 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함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