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호실적과 임박한 수주모멘텀을 감안할때 매력적인 투자기회란 지적이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삼성엔지니어링 보고서에서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사우디 Karan Gas 프로벡트 수주 실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3년 이후 사상 최저 valuation 수준에 도달한 현 주가수준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좋은 매수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2/4분기부터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1사분기 호실적과 임박한 수주모멘텀 감안시 매력적인 투자기회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사우디 Karan Gas 프로벡트 수주 실패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3년 이후 사상 최저 valuation 수준에 도달한 현 주가수준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좋은 매수기회라는 판단하에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3,000원을 유지함. 이는 1)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화공부문의 매출증가세와 더불어 최근의 원화약세 효과로 인해 1사분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2) 2사분기 이후 본격적인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2사분기부터 수주 모멘텀 본격화 기대
삼성엔지니어링 당초 추진한 350억 달러에 이르는 2009년 안건의 대부분이 2사분기부터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사분기 수주 모멘텀 약화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 없다는 판단임. 2사분기부터는 정유, 석유화학 및 제철 관련 프로젝트 추진이 본격화 될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서 이월된 Jubail Export 프로젝트의 bidding이 3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임. 삼성엔지니어링은 동 Jubail Export complex와 관련하여 2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중임.
■ 세계 최고수준의 사업수행능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전략에 주목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의 세계최고수준의 사업수행능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지난 2005년 사우디에서 거의 동시에 발주된 4개의 100만톤급 초대형 에틸렌 플랜트중 당초 공기내에 완공된 곳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한 Tasnee 프로젝트가 유일하며, 나머지 프로젝트들은 6개월~1년씩 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임. 공기지연이 건설공사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사항임을 감안할 때 사업주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면서 성장을 추구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전략의 성공가능성은 높다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