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권가에선 렉산이 시총기준이 미달돼 이달 말에 대응방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미국 증시에서 퇴출될 우려가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이에 2일 엔알디는 장초반 10% 가까이 급락하다 11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5% 내린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알디 관계자는 2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멕스 등록업체인 렉산이 미미한 거래량 때문에 퇴출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렉산은 총 5700여만주 가운데 일일 거래량이 1만~2만주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엔알디는 지난 2001년~2002년 렉산 지분매입을 위해 16억원 가량을 투자했으며 지난 2007년 말 증자 당시 일부 추가매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대비용 포함해 총 20억원 가량을 투자했고 550만주를 보유중인 것으로 회사측은 전해왔다.
한편 미국의 아멕스(AMEX)시장은 뉴욕과 나스닥에 비해 일반적으로 더 작은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이다. 미국 3대 주식 거래소 중 하나로 상장사들에게 보다 관대한 정책을 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멕스시장은 ETFs(Exchange-Traded Funds)의 거래가 전문화 돼 있고, 미국에 대부분의 ETFs는 아멕스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