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그룹은 세계적인 화학 회사로 자동차, 타이어, 전자 제품, 향수, 헬스 & 뷰티 및 홈케어 등의 6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에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48억 유로의 매출고를 달성한 바 있다.
로디아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계열사인 로디아 노브케어 (Rhodia Novecare)는가 퍼스널 클렌징 제품의 범위를 보강하고 가정용, 기관용, 공업용 세제 시장과 헤어 케어 시장까지 제품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전 개발용 용제 및 농약 제품 시장에 대한 새로운 진출을 모색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남미 국가와 같은 고성장 시장에서 추가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인타이어 그룹은 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와 영국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적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맥인타이어 그룹은 지난 3년 동안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이뤘고 지난해에는 1억4600만 달러의 판매와 약 10%의 recurring EBITDA 수익(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수익)을 얻는 등 괄목할만한 기업 성과를 거뒀다.
로디아 그룹은 맥인타이어 그룹과의 합병으로 인해 첫 해부터 상호 판매, 공급 체인 및 조달의 최적화를 통해 기업 운영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시너지 효과로 오는 2011까지 로디아 그룹 내 맥인타이어가 관여하는 사업 영역에서의 EBITDA는 2배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진 피에르 칼마디오(Jean-Pierre Clamadieu) 로디아 그룹 CEO는 "이번 맥인타이어 그룹 인수는 우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서 수익과 성장 모두를 이루기 위해 추진시킨 성공적 전략에 대한 본보기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경제 침체에도 끄떡없는 혁신적인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