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28억원, 248억원으로 외형은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생활용품 부문의 원가부담 및 고마진 채널을 통한 화장품 실적이 크게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외부문에서는 해외법인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음료사업부문의 놀라운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9%, 7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올해에도 외형은 11%, 영업이익은 17.6% 증가하며 경기불황에도 견조한 실적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실적 및 모멘텀을 결정짓는 요소로 그동안 주가 레벨업을 이끌었던 고마진 화장품 채널의 성장성 여부 및 매스채널에서 새롭게 시도될 판매제도의 전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4/4분기 실적을 반영해 투자의견 홀드(HOLD)와 목표주가 18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