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포지션을 확대하면서 강세분위기가 더욱 확고해지는 분위기이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3.37%로 전일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9틱까지 상승한 뒤 현재는 25틱 상승한 112.35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인들이 선물 매수가 확대되지 국내 기관들도 막판에 매수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 발표되는 지난해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강한 데다 월말 지표도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국채선물의 반등은 이제부터 다소 제한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기술적으로는 이익실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거래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외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에 이어 국내 기관들도 막판에 물건을 좀 담으려고들 하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장중 국채선물 고점은 어느 정도 본 걸로 보인다. 오히려 장중 깊었던 롱포지션들이 이익실현 물량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