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상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4/4분기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은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기존점의 매출은 올해 1/4분기 더 깊어질 것"이라며 "한편 영업이익이 감소한 백화점과 달리 할인점은 증가한 만큼, 할인점 중심의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4분기 할인점의 여업이익이 증가한 원인과 관련, 기존점의 매출은 역신장한 반면 할인점의 수익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마진율 높은 PB(Private Brand)상품의 증가와 규모확대에 따른 상품매출이익률의 개선이 주된 요인이었다.
이에 따라 여 애널리스트는 할인점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신세계를 업종 탑픽으로 유지했는데, 특히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확대로 이마트의 점포 경쟁력이 더욱 강해지고 백화점의 평당매출도 개선되는데 주목했다.
또한 그는 올해 3월과 9월에 오픈 예정인 부산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시장지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