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입찰이 무리없이 소화된 후 1월 금통위에 대한 강한 기대감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5년만기(8-4호)국채수익률은 3.75%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2틱까지 상승한 후 현재는 16틱 상승한 112.66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치러진 국고채 3년물은 2조2500억원이 3.38%에 낙찰됐다. 응찰금액은 2조8210억원으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364일물은 3조원 응찰에 1조원이 3.00%에 낙찰됐고 91일물은 1조원이 2.50%에 낙찰됐다. 응찰규모는 2.34조원으로 나타났다.
현물쪽에서는 단기쪽으로 상당히 강한 모습이다. 특히 비지표물, 바스켓물건에서는 7-7호가 전일민평대비 11bp 언더에서 강하게 사자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선물은 저평이 10틱 넘게 벌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이 매수로 포지션을 바꿔 취하면서 강세 분위기가 우세한 모습이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입찰이 강하게 마무리된 이후 1월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강하다"면서 "현물쪽에서는 단기물, 비지표물의 강세가 우세하고, 바스켓물은 7-7호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말했다.
그는 이어 "현물쪽에서는 선물 저평이 10틱 이상 벌어진 데다 외국인이 매수로 포지션을 바꿔 취해 강한 모습"이라면서 "112.80에서 막히는 모습이지만 아래쪽이 더 견고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국고 7-7호가 강한 것은 만기가 2년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를 통안증권보다 더 강하게 보는 시각이 우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