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 급등 부담과 미국증시 하락마감에 약보합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200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와 개인의 매도세가 맞서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1180.97로 전날보다 5.06포인트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342.45로 2.15포인트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이 24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증시 반등을 주도했고 프로그램에서도 1800억원 가까이 순유입되며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250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팔자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 이상 상승했고 통신업과 서비스업도 1~2%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와 유통업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시총상위 종목 중에선 NHN이 7%대 급등했고 LG텔레콤, 삼성전자우, 하이닉스, 삼성전자, KCC, GS건설, 삼성물산, 현대미포조선도 3~5%대 상승세를 보였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팀장은 "환율이 고점을 찍고 지수가 많아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국인들이 순매수가 이어지고 기관들의 연말 주가관리 그리고 배당투자 등이 겹치며 수급이 견조하게 나타나며 반등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