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스타 투자전략가 출신이자 헤지펀드 매니저이기도 한 바톤 빅스(Barton Biggs)는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S&P500가 지난달로 약세장의 바닥을 지났으며, 앞으로 약 15% 가량 랠리를 펼칠 것이란 주장을 내놓았다.
현재 트랙시스파트너스(Traxis Partners)의 임원급 파트너인 빅스는 현재 미국 증시가 저렴하며, 특히 소형주가 매력적이란 입장이다.
올들어 MSCI 세계지수는 48% 급락했으며, 같은 기간 S&P500지수도 42%나 내렸다.
빅스는 특정한 시점이나 기간을 제시하지 않은 채 S&P500지수가 952.77의 전날 종가대비 15% 상승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그는 특히 미국 증시가 처음 바닥을 지나는 곳이 될 것이며, 또한 경기도 처음 바닥을 치게 될 것이라며 "미국 증시는 10월 중순 중요한 바닥을 친 뒤 열흘 동안 시험을 거쳤다. 다음은 10% 반등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빅스는 자신이 성장률이 높은 신흥시장 주식을 매수하고 있고, 또 유가 급락에 따라 항공주도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빅스가 지난 2월 미국 증시에 대해 거의 중요한 바닥에 왔다고 주장한 뒤에 S&P500지수가 37%나 급락하는 등 완전히 예측이 빗나간 적이 있다는 점을 빠뜨리지 않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