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등에 따른 부담감과 미국 대선결과를 확인하자는 관망심리가 나타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1분 현재 1129.02로 직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 0.01%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45포인트 상승한 329.0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45포인트, 0.57% 상승한 1135.53으로 출발해 1143.28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도로 하락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과 개인은 713억원과 107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7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71억원의 차익매수와 284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1655억원 순매수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0포인트, 0.20% 하락한 150.2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172계약과 58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1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한 가운데 건설, 은행, 종이목재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등은 많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SK텔레콤 신한지주 KT&G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 금융위기 완화 기대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면서 시장도 방향 탐색을 할 것”이라며 “미국 대선과 이달 15일 G20 금융정상회담 그리고 미국 경기부양책과 주택관련 지표 등이 시장 모멘텀과 관련하여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