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 등 주요통화가 일본 엔화 대비로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글로벌 증시가 경기 침체 공포로 일제히 폭락하면서 강력한 캐리 청산 및 위험도피가 발생했다.
그러나 런던시장 초반 90엔 선까지 폭락했던 엔/달러는 뉴욕시장에서 94엔 선까지 회복했고, 엔/유로는 113엔 선에서 119엔 선으로 저점에서 낙폭을 다소 줄였다.
달러/유로는 1.27달러 선까지 일부 회복되는 듯 했으나 다시 유로화 매물이 나오면서 1.25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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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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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2974...... 97.81.... 126.91.... 1.6289.... 1.1579.... 67.35
24일 1.2584...... 94.59.... 119.03.... 1.5899.... 1.1694.... 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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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엔/달러는 런던시장에서 한때 90.87엔까지 하락해 13년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엔/유로는 일시 113.79엔까지 급락하면서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유로는 한때 1.2562달러 선까지 하락하면서 2006년 10월 25일 이후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로 1.60달러 선은 물론 1.59달러 선까지 무너뜨렸다. 영국 정부가 발표한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5% 위축되면서 16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