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러면서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11% 하향한 56만원으로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1%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2009년 순이익을 11% 하향 조정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모멘텀 부재된 상황이나 저평가 매력, 매수(buy) 유지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11% 하향한 56만원으로조정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철강업황이 나빠진다고 해도 현재 주가수준은 2009년도 예상 EPS대비 PER이 7.2배, PBR로는 1배수준에 그치고 있고, 2)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싸진 후판제품 등 내수단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1%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2009년 순이익을 11% 하향 조정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56만원은 향후 Forward EPS 51,480원의 PER11배 수준이다. 또한 배수법(PER, PBR, EV/EBITDA배율)으로 산출한 가격(각각 56만원, 49만원, 63만원)에 각각 50%, 20%, 30%씩 가중 평균한 것이다.
- 3분기 영업이익 예상대로 사상 최고치 경신, 그러나 순이익은 지분법손실 등으로 예상치 하회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사상 최고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다. 매출액은전년비 67.6%증가한 8조 8,130억원, 영업이익은 85%증가한 1조 9,840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보다 4.1% 웃돌았고, 영업이익은 0.4% 상회하는 수치이다. 매출액 오차가 큰 것은 판매량이 예상보다 11만톤 더 많은 814만톤을 시현하였고, 내수단가 및 수출단가가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20%하회한 1조 2,187억원을 시현하였다. 이는 외환부문손실액이 예상치(-1,772억원)보다 높은 -2,490억원을 보였고, 지분법손익도 예상치(+1,150억원)보다 악화된 -250억원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 4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67%증가하나, 전분기대비로는 26% 감소 전망
포스코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67.4%)가 이어지나 전분기대비로는 26.2%감소한 1조 4,649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도 6.7%포인트 하락한 15.8%로 전망된다. 이는 미니밀 공장의 개보수(08년10월~ 09년3월)에 따른 조강생산량 및 판매량 감소(번분기대비 각각 4.8%, 4.2%씩 감소한 820만톤, 780만톤)와 높은 가격으로 도입한 원료의 본격 반영, 그리고 원/달러 환율 상승(전분기대비 평균 100원/$ 상승 전망)에 따른 재료비 부담 때문이다.
- 09년 예상 순이익을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11% 하향 조정함
포스코의 09년 매출액은 종전보다 1.3% 상향 조정하나, 영업이익은 4.8% 하향 조정한다. 영업이익의 하향 조정 이유는 광양제철소 4고로 개보수 등에 따라 조강 생산량을 1.5% 하향 조정하고 원/달러 평균 환율을 종전보다 7.4% 상향 조정하여 원가부담 요인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영업이익 하향조정과 함께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손 증가와 지분법손익 하향 조정에 따른 영업외수지도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순이익을 종전보다 11% 하향 조정한 4조 5,790억원으로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