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영디지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200억원(신제품 가격 기준)규모의 디지털큐브 제품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큐브는 연내 출시 예정인 T5, L43, Udic-2 등의 제품을 충영디지탈에 공급하게 되며 충영디지탈의 원활한 거래를 통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앞으로 출시 예정인 상품들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됐으며,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간의 오랜 파트너쉽과 컨버전스기기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충영디지탈의 관계자는 "PMP업계에서 디지털큐브가 갖고 있는 막강한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텔슨이 갖고 있는 강점을 더해 품질능력도 키울 것이라 판단돼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연간 13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디지털큐브는 전체 매출액의 20%에 육박하는 20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수익증대와 매출에 대한 불완전성 제거라는 이중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큐브는 올 상반기 총 495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액인 200억원은 상반기 매출액의 1/3이 넘는 수치다.
디지털큐브의 관계자도 "이번 계약건은 디지털큐브와 텔슨의 합병시너지로 판단"며 "앞으로 텔슨의 뛰어난 생산설비와 까다로운 품질검증 테스트를 바탕으로 고품질, 고성능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극대화를 기반으로 업계 1위 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