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결정으로 SC제일은행은 핵심적인 국내 영업기반을 확보하는 새로운 지점영업망을 도입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이 생긴지 30~40년이 지나 그동안 상권 이동 등의 여러 변화가 생겼지만 뒤떨어진게 사실"이라며 "신흥지역에 점포를 만들고 이동하거나 또 폐쇄, 혹은 리모델링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햇다.
이를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타 금융기관들이 투자를 축소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역발상적인 투자라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최근 스탠다드차타드는 아시아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5년 SC제일은행을 인수할 때 3조40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같은 해 2,845억원 유상증자를 했다. 이후 지금까지 6,493억원을 추가로 투자해왔다.
소매금융을 총괄하는 김영일 부행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영업점에 대한 새로운 투자는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며 "SC제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