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KTF는 1100원(3.91%)내린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의 주가는 검찰이 조 사장을 상대로 금품수수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사흘연속(개장일 기준)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합병 과정에 전반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KTF의 사장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된 상황에서 무리한 합병 추진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애널리스트는 "사장의 부재로 인해 공격적인 영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적어 현재의 완화된 경쟁 기조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3/4분기와 4/4분기 재무 실적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조영주 KTF 사장은 협력사로부터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며, 이날 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