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전날 세덱스 지분 전량을 300억원에 ㈜한진에 매각하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운송물류부문, 해외소싱 상품의 운송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영상 애널리스트는 18일 이와 관련, "이번 결정은 본업인 유통업에 집중하고 국내물류 효율성을 높이며 급증하는 해외물류에 대비하는 조치"라며 "매각금액도 300억원 정도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여 애널리스트는 "세덱스는 지난 2006년 말 택배사업 확장 후 영업손실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경쟁심화와 유가상승으로 올해 영업손실폭은 지난해 33억원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세계는 중국사업확대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중국 점포 증가에 따른 이마트의 매입물량 확대, 물류센터 가동에따른 효율 증대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를 업종 톱픽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