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 솔로몬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한 조리식품과 소스류는 사회 구조 변화에 적합한 카테고리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영업력 강화와 대규모 투자 완료로 영업 현금 흐름은 내부 유보될 것"이라며 "순현금은 올해 728억원, 내년 129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견실한 자회사와 유휴화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의 합산 가치는 2356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47.2%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관련 그는 전부문 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2%, 35.2% 증가한 1조2508억원, 7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과 매출 할인률 하락에 따른 실질적 판매 단가 상승으로 외형이 크게 성장한 반면 고정비 상승은 제한적이어서 이익 향상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주력제품의 경우 추가적인 마진율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지난 3월을 고점으로 주요 곡물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저자 원재료가 투입되는 올 4/4분기 이후에는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