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연결기준 하이닉스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 감소한 1조7900억원, 영업손실은 당초 예상과 달리 적자폭이 확대된 30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의견을 냈다.
2/4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이유로 그는 "9월들어 급속히 하락한 D램 가격과 이에 따른 재고감모손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더불어 D램 54nm, 낸드 48nm의 비중이 3/4분기까지는 미미하기 때문에 원가절감(Cost Reduction)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추가적으로 D램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재고감모손이 3/4분기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D램과 낸드 모두 차세대 공정으로의 전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두 자릿수의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4/4분기 영업손실은 1752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조정 의견을 내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