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액티패스(대표이사 박성훈)가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9시 개장과 동시에 액티패스는 전일대비 14.75% 급등, 이 시각 현재 1만 2450원까지 올랐다. 상한가에 걸려있는 매수잔량 또한 11만주를 상회하고 있는 상태.
이같은 급등배경은 액티패스의 주 재료인 탄소나노튜브의 본격적인 유통을 앞두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장마감후 액티패스는 에스씨디를 계열회사로 추가하면서 탄소나노튜브 유통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을 공식화했다.
지난 5월 에스씨디 지분 50.1%를 총 59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액티패스는 이에 대한 잔금을 전일(11일) 최종 납부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액티패스 관계자는 “탄소나노튜브의 판매에서 응용제품개발과 생산까지 전분야에 대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원재료는 물론 자회사인 나노허브와 에스씨디 등을 통해 개발 생산된 탄소나노튜브 응용제품까지 모든 유통은 액티패스가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티패스 박성훈 대표는 “탄소나노튜브의 양산에 따른 신사업이 본격화되면 완전히 다른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탄소나노튜브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빠른 시간안에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