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0억원, 3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5%, 76.3%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 7~8월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220억원, 2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5% 개선된 13%대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돼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같은 양호한 실적 개선 이유로 두산인프라코어, 캐터필라, 히타치 등 주요업체들의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세와 환율효과,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들의 부품 아웃소싱 증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또다른 건설중장비업체와의 계약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글로벌 중장비업체와의 계약이 마무리되면 향후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현재 계약상황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공장 지분 50%인수(400억원)와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중장비업체에게 부품을 납품하는 것이 주요 계약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계약내용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최근 광산용 건설중장비와 대형 건설중장비, 특수중장비 중심으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중국, 중동, 남미 등 신흥국가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어 선진시장의 부진을 만회해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또 "중국법인(지분 100% 보유)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억원, 10억원으로 전년대비 222.2%, 625% 증가할 것"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