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위원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위기설들을 하나 하나 따져보면 리스크 요인을 지나치게 과장한 것"이라며 "실현 가능성 낮은 것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위기설 근거 없는 것이라고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며 "단기외채 문제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외은지점에서 유입시킨 규모는 결국 본점들이 떠안아야할 부분인 등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환율 안정 위해 외환보유고 투입했었는데도 환율 안정이 안되는 건 시장신뢰가 상실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여러요인을 감안할 때 차츰 정상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권 위원은 "9월 10일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이 대규모로 만기가 돌아오는데 그 때가 지나면 우려요인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상수지 악화때문에 외화수급 우려하지만 유가 하락분이 9월 경상수지부터 반영될 것이고 통상 4/4분기에 수출 늘어난다"고 설명하고 게다가 "해외펀드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흐름은 외화유동성 개선시키기 때문에 환율이 서서히 정상적 흐름 찾을 것이라는 게 권 위원이 펼친 논리였다.
한편 국내 증시에 대해서도 권 위원은 "외환시장 불안 연계시켜 변동성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증시 기초체력 많이 보강됐다"며 이 역시 과민반응 한 것으로 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