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전 금융당국이 모여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가 열리고 외환시장 쏠림현상에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고 있다.
국내증시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이 일시적으로 안정을 찾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1113.30/60원으로 전날보다 2.7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9월물은 1113.10원으로 전날보다 4.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보합인 1116.00원으로 출발 후 한때 1109.00원까지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하락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후 1110원 부근에서는 강한 하방경직성이 나오면서 소폭의 내림세는 유지되고 있다.
장 시작전 기획재정부 김동수 차관은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모두 발언을 통해 "외환시장의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의 상승추세가 여전한 가운데 일단 외환당국의 강력한 외환시장 안정 의지가 엿보여 이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하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