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증권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의 보증이 이루어질지 불확실하고 또 회사의 모기지 포트폴리오가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26일(현지시간) S&P는 패니메이의 우선주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로 세 단계 강등하고, 후순위채에 대한 등급은 BBB+로 한 단계 내려잡는다고 밝혔다.
주택시장 악화가 장기 지속되고 주택모기지 관련 손실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패니메이의 신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다고 S&P는 지적했다.
다만 패니메이의 선순위 부담보채권에 대해서는 'AAA' 최상위 등급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주말 경쟁사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우선주와 후순위채권에 대한 등급을 '정크' 등급 바로 위까지 하향조정한 데 이은 것이다. 무디스는 재무부가 이들 업체가 전반적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막기 위해 직접 구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제기했다.
ㅤㅎㅑㄴ편 S&P는 이날 모기지 손실의 정점은 2009년에 도달할 것이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자본조달을 통해 적정 자본비율을 유지해야 하지만 갈수록 비용효율적인 자본조달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