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20.36포인트(1.30%) 상승한 1587.52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동시에 1594.04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밀리면서 1600선 돌파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42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0여억원과 320여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로 돌아서면서 340여억원 순매도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철강금속과 증권 그리고 은행의 하락폭이 특히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POSCO와 국민은행은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일 미국증시가 유가하락과 금융주의 강세를 바탕으로 급반등에 성공하고 전일 오후들어 연기금 등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이 만회한 것이 시장분위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매수차익잔고의 매물에 대한 경계의 시선도 있었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8조원을 넘어서는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은 시장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옵션만기일까지는 시장을 압박하는 변수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