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이 7일 발표한 '상반기 채권등록발행'에 따르면 상반기 금융채 등록발행 규모는 72조10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7% 증가했다. 이 중 85.4%를 차지하는 은행채의 경우 4.5% 증가율을 보이며 견고한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1월(17조1780억원)과 5월(19조5057억원)의 금융채 등록발행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증권예탁원 관계자는 "은행채 등록발행의 견고한 상승 흐름은 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당분간 시장금리 상승이 꺽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전체 채권등록발행 규모는 지난해보다 17.3% 증가한 115조7657억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