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앤 기준환율은 주초 최저치를 경신한 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유가가 140.97달러로 마감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앤 절상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6.8621위앤으로 전일 6.8608위앤보다 0.0013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 거래에서 6.8567을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거래는 6.8558부터 6.8595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전주말 런민은행(PBOC) 저우 샤오촨 총재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달러화 약세에 대한 우려감을 공개적으로 내비쳐 주목된다.
한편 뉴욕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달러는 국제유가 상승과 유로존 금리인상 전망 속에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인 반면 주가 반등을 토대로 일본 엔화와 호주 달러 대비로 강세를 보이는 등 혼조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