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18일 8420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도한데 이어 19일에도 1천계약 안팎을 순매도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답을 찾아낸 것 같지는 않다.
이와관련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은 통상적으로 3만계약 정도의 국채선물 매도헤지를 해놓고 있다"면서 "이런 매도헤지는 RP와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RP를 받고 이보다 긴 채권으로 운용하면서 미스매치되는 부분에 대해 국채선물로 매도헤지를 한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일부 대형 증권사들은 9월물이 약할 것으로 보고 6월물 만기때 9월물로 롤오버를 하지 않고 일단 정산을 받은 후 적당한 시점에 다시 매도헤지를 할 기회를 보다가 어제 국채선물 가격이 오르자 매도헤지를 한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증권사들이 통상적으로 3만계약의 매도헤지를 한다면 일부 롤오버가 된 부분이 있고 일부 롤오버가 되지 않은 것은 어제 시간차 롤오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국채선물 매도가 좀더 나올 수는 있지만 시장에 큰 충격을 줄만큼 나올 것 같지는 않다.
국채선물 저평가가 30틱내외 나있는 상황에서 매도헤지나 매도플레이를 공격적으로 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이기 때문이다.












